성북의 문화의 다양성을 다루는 성북문화재단을 소개합니다.

성북구청이 출연해 설립한 성북구청 산하 지역문화재단이다. 2012년 9월에 만들어졌고, 대한민국에서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형성되고 유지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재단이다. 2018년 공유성북원탁회의(성북형 문화협치 거버넌스)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을 수상하여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대표사례로 소개되고 있다.